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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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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148회 작성일 2006-01-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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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눕는다 / 淸香 王相旭 붉은 석양이 눕는다 다시 올 수 없는 오늘 온갖 상념 간직한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길 떠난다 말간 바람사이로 해맑은 웃음지으며 고단한 작별을 고한다 내일은 또다시 내일의 황금빛 햇살이 눈부시게 온누리를 밝힐테니 생명의 기쁨이 아니련가 오늘은 오늘을 보듬은것으로 족하지 않으랴 어쩌면 길 떠난 내일이 그대 앞에 모습을 숨길 수도 있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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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에 얽매인 지난 날 보다, 현실을 중시하고  내일라는 희망을 바라는것이...
현재속에 과거, 미래가 공존하는 이치를 깨닳고 갑니다 !!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를 충실히!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우리들 삶의 현재 과거를 반추하는 미래가 되겠지요? 언제나처럼 태양은 누우면 뜨듯........ /생명의 기쁨이......./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은 오늘을
보듬은것으로 족하지 않으랴
어쩌면 길 떠난 내일이
그대 앞에 모습을
숨길 수도 있지 않으랴"

참으로 기묘한 삶의 자태가 신비롭습니다.

왕상욱님의 댓글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 저녘 수도권 신년 모임이 있지요
저는 등산갔다 저녘에 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기쁜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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