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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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이윤근
보이지 않는 신이 나를 돕고
나는 보이지 않는 그를 믿고
보이지 않는 손길이 나를 인도하니
나는 보이지 않는 그를 따라가네
보이지 않는 바람이
나를 시원케 하듯
보이지 않는 생명이
나를 살게 하네
보이지 않는 당신의 염려가
나의 삶에 나타나듯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기도가
나를 형통케 하네
보이지 않는 이상(理想)의 님이
보이는 현실(現實)로 태동하여
보이지 않는 희망(希望)을
먹고살게 하네
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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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듯이 '보이지 않는 신이 돕고, 보이지 않는 그를 믿고 ,보이지 않는 손길이 인도하니, 보이지 않는 창조주를 타라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윤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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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님 꿰뚤어 보시는 영안이 있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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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있다는 것은...믈이 흐르는것 과도 같은.."'보이지 않는 당신의 염려가
나의 삶에 나타나듯" .......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기도가
나를 형통케 하네 것 과도 같은.".....
깊은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건필 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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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은 신과 현실을 조화시킨 작품이네요..!! 우리는 본인조차 알지 못하는 신의 조화와 내면의 자아가
서로 교감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주는 글입니다.....오직 참된 생명을 꿈꾸면서.....!! 잘보고 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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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들에 의해 삶을 영위한다는 것을 새삼 배우고 갑니다.
이윤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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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 장찬규님 댓글 감사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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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보다 어쩜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소중할수 있겠다는...
즐감하고 갑니다.
늘..건안하시고 건필 하소서...^^*
이윤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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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찬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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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은 세계가 우리 삶의 가치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아요. 끝없는 사랑을 원하며 사랑을 나누며 사랑 찾아 사는게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요? 선생님의 글을 통해 또 한번 살아 있는 감사한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 소리인 것 같아 늘 빚지고 살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이윤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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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란님 댓글
감사합니다.